중국 기업 블록체인, 간략하게 들여다보기(1)

2017년에는 중국의 상장회사들이 회사의 업무에 블록체인을 추가해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크게 오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대부분이 비 주력분야 혹은 신 사업 분야로 블록체인을 적용헤 주력 업무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이를 뒷받침 하는 용도로 썼다. 혹은 블록체인이 산업 초기라 감독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리스크를 상쇄하고자 주요 업무 분야에는 블록체인을 접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부침이 있기 때문에 지난해 블록체인을 도입한 상장회사의 주식은 대부분이 V자형을 띄고 있다.

하지만 2018년 들어서고는 대형기업들은 기존 업무에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스타트업의 경우 블록체인과 전 업무 분야를 연결하고있다.

대형 회사의 경우 원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거나 업그레이드를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있으며 기술 인재가 있어 업그레이드 하기가 용이한 상황이다. 또 이미 시장에 이를 유통 하기 쉬운 통로가 만들어져 있어 빠르게 상업화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몸집이 크고 이미 중앙화된 사유를 하고 있는 집단이라 이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난제다.

스타트업의 경우 모든 업무 분야와 블록체인을 이어 현재의 비즈니스 논리를 뒤엎고 획기적인 사업방향을 꾸리고 있다. 이들은 모험을 해보려는 성격이 있강하고 인프라 기술에 있어서 전문성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련 인재를 뽑기가 힘들고 위험성이 높은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있는 기업을 보면 전자 상거래 영역에서는 징동과 알리바바가 상품위조추적에, 안면인식 분야에서는 메이투가 스마트 통행증(신분식별인증)을, 게임 분야에서는 왕이가 고양이를 기르는 게임인 왕이자오차이마오를 개발했다. 클라우드 영역에서는 쉰레이와 폭풍마경, 콰이보가 CDN공유를 통한 채굴리워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영역에서는 런런왕이 런런팡을 만들어 SNS플랫폼페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업무에 가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지금은 인공지능 산업과 비슷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방대한 자원을 이용해 기술 플랫폼(BaaS)을 만들었고 텐센트와 바이두는 이미 정식으로 BaaS플랫폼을 출시했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다양한 업무, 예를 들어 서플라이체인, 금융, 공익 사업 등에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있으며 바이두는 블록체인 금융분야 업무를 위주로 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다른 기업에 비해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프로젝트가 많으며 산업과 지역과 결합해 진행하는 것이 더욱 많다.

1. 앤트블록체인

– 2016년 7월 즈푸바오 아이신순정(공익)에 블록체인 응용

-10월 파다다와 함께 기업간 이메일 증명 프로그램 협력

– 2017년 3월 푸화용따오와 블록체인 크로스보더 식품서플라이체인 합작

-8월 알리건강이 상주에서 블록체인 의료연합체 프로젝트 시범 시행

-11월 슝안블록체인 실행 플랫폼 시장

—->서플라이체인, 금융, 공익, 의료 방면에서 시작함

2. 텐센트 블록체인 Trust SQL

– 2016년 5월 웨이종은행이 금융연맹에 들어갔고 금융연맹 BaaS를 연구개발

-9월 상하이 화루이은행과 공동으로 블록체인 청산 플랫폼 개발

-2017년 4월 블록체인 방안 백서 발표

– 9월 <신뢰성있는 블록체인 실측 기준>을 통해 인텔과 공동으로 IOT안전서비스 개발

-10월 캐나다블록체인 연구소 가입

-11월 금융급 BaaS개방 플랫폼 발표

—–>금융, 공익, 법무, 물류 등 영역에 응용하고 있음

3.바이두 Trust

-2015년 블록체인 금융에 대한 연구 시작

-2016년 6월 미국 블록체인지불회사 circle에 투자

-2017년 5월 4.24억 ABS블록체인 프로젝트 발표

-7월 클라우드 컴퓨터 Baas 플랫폼 발표

-9월 블록체인 공모 ABS를 상하이교역소에서 발행

– 10월 바이두금융이 ‘슈퍼장부’프로젝트 시작

——>현재 자산증권화, 자산교역등의 금융업무에 주로 응용하고 있으며 현재 500억위안의 자산을 굴리고 있다.

기본 인프라시스템은 이더리움 이후에 블록체인 회사들이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며 100가지를 개발해 하나라도 성공하면 큰 이익을 취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분야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개발에 성공한다면 BAT를 능가하는 회사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대규모로 상업화 하는 회사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완숙도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2.0시대는 모호하게나마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 시대의 상황을 들어 예측해보면 인프라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걸출한 2개의 회사가 나오고 그 시대를 이끌었다. 중국의 초기 관련 프로젝트의 이름은 샤오이, 량즈리엔, 완시앙 블록체인이 가장 초기 기업이었고 이름이 나 있으며 주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기초위에 이를 최적화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 이후에 자원이 있는 창업자들은 여전히 이 시장에 들어오려고 하고 있고 새로운 3.0의 혁신 시대를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1.0시대는 탈 중심화를 특징으로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으로 비트코인과 Litecoin이 대표적이었다. 2.0 시대는 스마트계약과 금융영역의 응용으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했으며 2.5.세대로 샤오이 NEO와 량즈리엔, 혹은 다른 인프라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2.5세대 대표주자들과 BAT가 투자, M&A혹은 직접적 경쟁관계에 있으며 1세대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과도 경쟁관계다. 그리고 3.0세대를 아우를 기업들이 이들을 기초로 다시 새로운 인프라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